최다빈 선수
막샷은 연아와 함께 포디움에선 국내대회사진
2000년 생으로 한국나이 16살, 시니어와 주니어의 기로에 놓여있는 나이에요.
올해 주니어 그랑프리시리즈에 2번 참가해서 2번 모두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ㅋ (연아말고 2연속 따낸건 처음있는 일이에요)
아직 연아만큼 두각을 나타내는 선수는 아니지만
매 경기마다 거의 넘어지지 않고 수행해야할 모든 요소를 침착하게 해내는게 최대 장점이에요.
연아처럼 멘탈이 강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ㅋㅋ
보통 선수들이 평생 고치기 힘든 나쁜 습관들을
다빈선수는 하나씩 고쳐오고, 이 사실만으로도 대단한데
경기력이 떨어진 모습을 거의 보여준 적이 없어요.
앞으로 정말 응원하고 싶어지는 선수이고
아직 16살인데 미모도 갖추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