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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220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묻자★
추천 : 4
조회수 : 109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8/10 17:44:57
습관처럼 바빠? 하고 물어보니,
바쁜거 뻔히 알면서 그렇게 물어보지 말랍니다.
난 그냥 통화 가능하냐는 의미였는데,
왜 심통이 난걸까요?
제가 평소에 너무나 바쁜 와이프에게 불만을 표현하긴 했지만,
전화할때마다 첫 마디로 바빠? 하고 물어보는게 어쩌면,
바쁜척한다고 비꼬는것처럼 들리는 모양입니다.
별일 아니라면 아니지만 아무 생각 없이 사소한 말 한마디에도 이렇게 갈등이 생길 수도 있구나 생각하니 나름 맨붕이라 끄적여봅니다.
출처 |
저녁때 해물찜 먹으러 가자는 말은 꺼내보지도 못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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