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하는 부류도 둘이 있습니다.
진성 찢꾸락
담백하게 옵니다. 쉽습니다. 이재명 찍는답니다. 김용민,이동형처럼 직구라서 딱 힘주고 홈런 날리면 됩니다.
혼종 찢꼼충
구질구질하게 옵니다. 어렵습니다. 무효표 고민이랍니다. 표창원,문성근처럼 오묘한 변화굽니다. 초구 잘 보면서 커트, 2구부터 타이밍 잡고 적시타 때리면 됩니다.
찢꾸락은 안 무섭습니다. 자한당 조경태처럼 멈춰있는 조준 사격입니다.
찢꼼충은 끔찍한 혼종입니다. 새정치 안철수, 더민주 암죄명처럼 살아있는 아메바입니다. 까닥하면 내가 먹힙니다.
찢꾸락 특징은 분위기 안 따지고 할 말 합니다. 직구 날리고 비추받고 자기 행동에 책임집니다.
찢꼼충은 여론 추이를 엄청 살핍니다. 이리 저리 말 돌리고 혀가 복잡합니다. 가끔 단순한 말을 하는데 들어보면 재앙이 충기 몰이 드립입니다.
현재까지는 역할 분담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 메모법 공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