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겨우 22이지만 미필이라 불안불안한 백수입니다. 아직 젊은 나이고 길이 아주 좁아지지는 않았다고 말을 하는 나이이지요.
그런데 하고싶은 일이 없습니다. 아무일이나 다 괜찮을것같아요. 결혼을 안하면 돈을 모아서 노후에 편의점 아르바이트하면서 돈쓰다가 돈 다 불태우고 죽을 수 있는 정도의 돈을 벌고 싶습니다.
꿈이 있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전기기사도 괜찮을것같고 그렇게 큰 열망이 없습니다. 오로지 그 직업을 택하여 받을 돈만 생각한직업이었습니다.
직업적성찾아주는 사이트를 이용해봐도 21년간 가졌던 꿈사이에서 갈등을 하게 되요. 적성이 그렇게 맞는것같지 않구요.
그래서 궁금해졌습니다. 지금 월~금 또는 월~토 근무하고 계신 형님들은 어떻게 일을 선택하게 되었을까!
제!곧!내! 익명성을 쓰고 답해주셔도 되요! 그러면 더 편할꺼에요.
"나는 ~~대학 어느 과를 가게 되어서 XX살에 ~~에 들어가서 ~~일을 하다가 XX를 관뒀다가 XX에 도착해서 지금 ~~한 일을 하고 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