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비슷한 내용으로 글을 올렸던거 같은데...
여기저기 사이트 다니지도 않고 여기 다게만 가끔씩 오고 글은 어쩌다 올립니다..
여기에서 자주 보는 글들 중 하나가 한달 열심히 했는데 얼마 안빠져서 속상해요. 이런 글들이 종종 있고 몇개월 운동해서 변화가 없네요 이런글도 종종 보이네요
저도 4년전인가 그냥 굶어서 3주에 8킬로인가 뺀적이 있어요. 그땐 (다이어트에관한)운동도 시러하고 할줄도 몰라서..
그때 3주빼고 막 먹었더니 불과 몇달만에 15킬로인가가 확 찌드라구요.. 요요가 제대로 왔죠..
작년7월부터 운동했습니다. 살이 찐것도 찐거지만 걷는것도 엄청 힘들어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살빼기 보단 건강해지려고 ...
86킬로였습니다.
살도 빼면 좋겠어서 한달에 1~2킬로만 빼자 하는 생각으로 했어요..
혼자 집에서 운동하다가 올해4월인가부터 헬스장 다녔고 지금은 pt15회쯤 받았습니다.
지금은 식단관리는 아주 엄격히 하진않아요 그래서 몸무게가 2킬로 정도씩 차이가 나지만.. 제일 적게 나갈때가 72정도였어요..
다게분들 너무 급하게 생각하지마시고 천천히 하세요. 적당히~ 힘들면 쉬어가면서 멀리봐야죠..
아주 거의 굶는 식단 짜면...흔히 하는 말이 그렇게 평생먹을꺼 아니자나요?
맞아요 평생먹지 못해요ㅎㅎ 천천히 운동하면서 가끔 먹고 싶을때 먹고 쉬고싶을때 쉬면서 천천히 관리하면 어느정도 내가 원하는 정도가 맞춰질겁니다.
급하게 생각하면 실패확률이 커지죠..
오늘 트레이너샘이 그런말을 하더라구요
1~2주 급하게 한다고 2달뒤에 몸변화가 더 생길꺼 같냐고 절대 안그렇다고 몸은 거의 변화가 없다고 하네요.
천천히 컨디션봐가면서 할땐 빡세게 이렇게 해야 언젠가 몸변화 생긴다고 하네요..
운동 배워서 30년은 해야죠 1~2년할거 머하러 합니까 이렇게 말하네요^^;;;
맞는말이라 맘속에 잘 새겼습니다
다게 분들도 천천히 컨디션봐가면서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다이어트도 하시고 득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