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시기적으로는 고2때부터인거 같은데 언젠가부터
얼굴에 오돌토돌하게 좁쌀여드름도 아닌것이 지금 22살까지 자리잡고 있습니다 ㅠㅠ
특히 양볼쪽 턱선라인과 이마끝쪽? 라인이 심해요
시력좋으신분들이나 안경쓰신분들 혹은 렌즈끼신 분들은 잘보이시구요.
안그러신분들은 관찰해야지만 그제서야 아 있네 이정도 ?
근데 저는 항상 신경이 쓰여요 ㅠ 특히나 화장하면 잘 보이거든요.
처음에는 이효리씨가 겪은 한관종인줄 알고 검색해보았지만
저랑 증상이 달랐고 제 피부가 이러기 시작한게 중3때부터인가 ?
갑자기 피부가 오돌토돌해져서 집 근처 피부과를 다니면서 약먹고
연고 조금바르면 사라졌는데
고2때부터?는 연고를 발라도 약을 먹어도 안사라지네요 ㅠ
내성이 생긴건지..
제 생각으로는 제가 동물털알레르기가 있어요.
근데 고양이가 너무 좋아서 고2때부터 키우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3마리 키우고있는데,
알레르기 때문에 그런건지.. 저처럼 좁쌀여드름도 아니고 한관종도 아니신 분 계신가요 ?
알레르기라면 제가 고양이 좋아하니까 참을 수 있는데 원인이 없어요 ㅠㅠ
큰 병원에도 가보았습니다.
신촌에 세브xx병원 근데 기분이 참 나빴던게 그런거 안보인다고
연예인할꺼 아니면 신경쓰지 말라는식으로 말하더군요..
지인분의 소개로 간거라 화를낼수도 없어서 네 알겠습니다. 하고 나왔습니다.
다른 병원을 다 다니면서 둘러보고 원인을 알아보아야 할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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