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짜리 염황이랑 2각티켓 쓴다고 키우다가 정신차려보니 2각이 없던 69짜리 검마 유저이기도 하구요. ㅎㅎ...
누님만 믿고 달리다 망했어요 꺄하핳ㅎ하ㅏ☆
이제 레벨도 좀 찼으니 12불사조랑 잡항 크로니클로 가냘픈 몸 가리고 있는 염황한테 이제 옷을 입혀주려고 결심했습니다.
영혼까지 끌어모으니 2천만 정도 되더라구요. ㅎㅎ 아직까진 신남 기분 좋음 뿌듯함
경매장 서버에 들어가봅니다.
왜 들어갔냐면 아는 사람도 없고, 아바타는 부위별로 올라오잖아요? ㅎㅎ ㅈ나 갖고 싶은 패키지가 나온 것도 아닌데 그 고된 기다림의 시간을 견딜 수는 없어 꼬꼬마 삼촌 주제에
복귀한 던파에서 드디어 눈에 익은 모습이 보이네요. 아미는 멸종됐던데 넌 그래도 장수하는구나. 무적 콧털 보보보인줄..
그 사이에 처량하게 끼어들어 꾼값에 100만원 올려 2시간쯤 도배를 해 봅니다. 그래도 시세차익 노리는 꾼들이니까 100만원 더 준다면 팔겠지?
염황 빛작 화작 아바타 삽니다 산다구요 좀 팔라고 너넨 사서 다 어따 쓰는 거야ㅠㅠ 캐릭터마다 아바타창 40개씩 채워주고 싶은 그 마음 모르는 건 아니지만 불쌍한 초보한테 몇 조각 좀 뱉어봐ㅠㅠ...
아무도 안 팔아주네요. 흡..ㅠㅠ..나 장사 아닌데...실사인데..
던창인생 5년인가.. 경매장 서버에서 깨달은게 있습니다. 꾼들은 사기만 하고 팔지를 않는다는 것이죠.
망할 그 옛날 헨돈마이어에서도 안 그랬는데 왜 이렇게 인심이 박해졌어 사는 사람은 ㅈ나 많은데 왜 파는 사람은 없는거야 압타창에 굴러다니는 세트 하나만 뱉어달라고ㅠㅠ
아 망했어요 ㅠㅠ
ㅎ..예전엔 그래도 산다카면 곧잘 트레 걸어주는 친구도 있었는데...어..근데 어떻게 마무리 짓지?
지나가다 Amor.P. 인가? 내 캐릭명이 뭐였지 보시면...아는 척 좀...
아니에요 그냥 모른 척 해주세요갑자기 말 걸면 부담됨 ㅠㅠ그냥 어디서 본 것 같은 인간이 여기에도 돌아다니는 구나 생각해주세요
즐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