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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by_107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owell★
추천 : 2
조회수 : 762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5/10/24 19:01:50
전 19갤 아들을 키우는 엄마에요.
전 거제에 사는데 거제와서,
임신하고 애기낳고 버스탈때마다 놀랍니다.
자리가 꽉 차있어도,
아이 어른 어르신 할 거없이 모두
자리를 양보해주셔요.
10번중 10번 다 양보 받았으면 말다했죠!
오늘도 장보느라 버스타고 나왔다가,
집에 돌아가려고 버스탔는데,
자리가 꽉 찼더라구요.
집이 종점에다 장본게 너무 많아
힘들어도 그냥 가야지 했어요.
근데 고등학생? 대학생?으로 보이는
남학생이 자리를 양보해주네요ㅠㅠ
그래서 고마운 나머지 빵을 주고 싶은데,
어떻게 전해줄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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