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도 이재명을 차기대선주자로는 탐탁치 않게 생각해서 그당시 이재명을 지지했던 공지영작가에게 정신 차리라고 던진 메세지 같네요.

김어준이나 주진우는 엄혹한 이명박그네시절부터 생명의 위협을 느끼며 절대막강권력자들과 싸웠고, 지금은 더한 권력자인 삼성과 싸우고 있기에 진보진영이 이런 사건으로 전체가 흔들릴까봐 덥어둔 듯 싶습니다. 

저는 그래요..
이재명만 깝시다. 그리고 안희정때와는 달리 이재명의 수많은 의혹에도 제대로  검증하지 않고 이런 우를 범한 민주당 해당관계자들에게만 비판을 하는 태도..

필요하다 보여집니다..

저 역시 이재명 안 뽑을 생각입니다.
주변에도 얘기하고 있어요..
모두들 감성보단 이성이 필요할 때인 듯 싶습니다. 

그리고..
이 건은 당사자인 김부선씨가 밝히는게 제일 깨끗하다고 생각합니다.
막말로 김어준, 주진우도 둘사이 내밀한 관계까지는 증명할 수 없지 않나요? (법적인 측면에서도)
그래서 이런 문제는 당사자가 해결해야 할 일인겁니다.
우리 모두는 다른 사람 말보다는 당사자인 김부선씨에게 용기를 내서 빨리 밝혀주시길 한목소리로 부탁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