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두절미하고
바로 편집이죠
편집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뭐 저의 궁예질이라고 말씀하시면 할 말이 없습니다 (세트장분위기를 모르기에)
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은
저게 실제 게임내에서는 다른 장면을 이어서 가져다 붙이면 그럴 듯 하겠다는거죠
이번 화에서도 장동민이 중간중간 혼잣말하는것도 (내호새키)
시간의 흐름상 나왔지 않을 수도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물론 홍진호한테 한거지만
저건 예를 든겁니다. 중간중간 짜깁기하고 하면 충분히 좀 더 자극적이게 연출될거라 생각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너무 물고 늘어지진 말자구요.
매번 어떻게 모든 화가 재미있겠습니까
항상 누군가가 캐리를 하겠습니까
항상 누군가가 자기의 기대치에 맞춰서 플레이를 해주겠습니까
다 애정이고 사랑이지만
그 애정과 사랑을 다른사람들이 보면서
'아 저런생각도 할 수 있구나' 정도로만 생각해줬으면해요
토론도 좋아요 하지만 토론의 기본은 상대방의 말을 잘 들어주는 것 부터 시작이라고 배웠습니다.
아 그리구 어떻게 마무리를 지어야 할 지 모르겠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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