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베
베스트
베스트30
최신글
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자기 전에 그냥 시 한 편 끄적여봤습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1016517
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인을꿈꾸며
★
추천 :
1
조회수 :
10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8/09 22:53:55
-나를 위하여-
나는 너를 잊기로 했다.
너가 아닌 나를 위해
해바라기는 항상 태양만을 바라보지만
정작 태양은
해바라기만을 바라보지는 않더라.
그런 해바라기의 이기적인 마음이
계속되고 계속되면
시들 것 같더라.
그래서 떠난다
너가 아닌 나를 위해.
----
너무 감정에 치우쳐서 쓴 건 아닌가 모르겠네요..
자기전에 문득
시가 저에게로 오길래
끄적여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비공감 사유를 적어주세요.
(댓글 형식으로 추가되며, 삭제가 불가능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리스트 페이지로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