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편의점 알바를 하고 있엇어요 ㅎ 편의점에는 노래가 나오는데 우리 편의점에는 프로그램으로 노래를 테마별로 틀어주거든요 ㅎ 오늘은 뭐를 들을까 칮다가 "줌바 댄스 리믹스" 를 보고 이거다 싶었어요ㅎ "오늘은 정열의 편의점 이다!! "라는 느낌으로 노래를 틀고 일(보다는 댄스)을 열심히 하고있엇습니다ㅎ 그러던 중에 여자 꼬맹이손님 세명이 들어왔어요ㅎ 테이블에 앉아서는 수다를 떨다가 노래를 듣더니 박자에 맞춰서 "힘을내요 슈퍼파월" 을 떼창 하더라구여ㅋ 그때 심쿵ㅋ 그리고 한 애가 박자를 못맞춰서 늦엇는데 그걸 다른 애가 보더니 "야 박자좀 잘 맞춰봐!" 라며 면박을 주더라구요ㅋㅋ 그때 2차 심쿵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