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여주는 시작부터 끝까지 내내 관속안만 비춰준다
그렇게 지루할줄알았던 영화가 배터리가 얼마남지 않은 휴대폰이 외부와 소통하면서 주인공이나 보는사람이나 애많이 태웠을것이다
돈을요구하는 테러범,답답한 정부와 자기가다니는 직장 그리고 가족 이렇게 주로 3명에서 전화를 하는데 목소리만을통한 대화로 90분을 끌어내고 흥미진진하게 영화를 진행하는것이 놀라웠다
또한 마지막반전은 보는사람을 정신을 혼미하게하는데
사람이 그런발상을 할수있을까 생각도 하고
좁은 관속에서 그런복선을 넣었을지것에대해 두번놀라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