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착륙의 진위에 대한 의구심이 많은데 백문이불여일견이라고
아래 사진들을 보시면 믿지 않으실 수 없을 겁니다.
나사에서 2011년 9월 6일에 공식 발표한 달 표면 사진들로
착륙선의 착륙지점의 흔적, 탐사차량 및 각종 장비 그리고 사람과 차량이 이동한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습니다.
달 표면에는 풍화작용이 없으니까요.
아폴로 12, 14, 17호의 착륙지점입니다.
아폴로 12호의 착륙지점입니다. 왼쪽과 오른쪽으로 발자국이 있네요.
아폴로 14호 우주인의 발자국입니다.
이 아이가 사진을 찍은 달 정찰 궤도선입니다. 지상 50km지점에서 달을 공전하고 있는 위성이죠.
사진을 찍으려고 무리해서 표면 가까이 내려와 고해상도 사진을 찍었답니다.
아폴로 14호 착륙지점
아폴로 17호가 남겨두고 온 월면차
아폴로 17호 월면차의 타이어자국
아폴로 17호의 달표면 관측 장치들
이 나사 공식 영상을 캡쳐한 겁니다.
영어자막밖에 없어서 언젠가 능력자분이 한글자막 달아주시면 좋겠네요.
아래는 나사홈페이지에서 가져온 큰 사진입니다. (
링크)
한글번역사진 출처 블로그 (
링크) : 본문 펌 방지가 되어 못 가져왔습니다. 읽어보시면 재밌습니다. 사진은 구글을 통해 퍼왔습니다.
이 사진들을 보고도 "인류는 달에 간 적이 없다, 이 사진이 조작된 것이다!"라고 하시는 분이 있다면,
뭐 어쩔 도리 없지요...
그 증거의 증거를 내놓으라는 끝없는 고집의 세계로
영원히 달려가시는 분이니까요.
믿음은 확실한 증거에서 비롯되는 게 아니라
최초의 증거를 믿겠다고 선택하는
자신의 의지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이해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