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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지분 99% 호텔롯데의 롯데면세점 특허권 연장 반대합니다.
짧고 굵게 설명하겠습니다.
모두 다들 아시겠지만 아고라 청원은 법적인 효력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제가 아고라에 청원하는 이유는 단하나 입니다.
이슈화!
5천만의 국민중 500만의 국민이, 그에 훨씬 못미치는 네티즌이 서명하더라도
어느정도 서명한 인원이 갖춰지면 충분히 이슈화 되며 뉴스기사로 재탄생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여론은 특허권 재심사에 충분히 영향력을 미칠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잘 아시다 시피 호텔 롯데는 다음과 같은 구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즉 순환출자중에 한국계열사의 모든 순환그룹의 정점에 있는 회사입니다.
그 호텔롯데의 지분은 99%일본계 자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즉 배당을 수행하더라도 모두 100% 일본으로 넘어간다는 소리입니다.
특히 2005년 부터 매년 배당을 수행하고 있고, 그 금액은 점차 늘어나서 호텔롯데에서만 1500억이 넘는 돈이
일본으로 넘어갔습니다.
(출처: http://m.bizwatch.co.kr/?mod=mview&uid=8267)
그렇기에 롯데에 직접적이고 강렬한 타격을 주는 방법은 호텔 롯데를 건드리는 방법 뿐입니다.
롯데제과나 롯데칠성 제품의 경우 상징적인 의미는 크겠지만 실질적인 타격이 안됩니다.
또한 국내증시에 상장되어 국내주주들도 존재하고 국민연금까지도 지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국내 경제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그러나 호텔롯데는 다름니다. 99% 이상 일본계지분으로 이루어진 비상장 기업입니다.
그렇기에 호텔롯데에 타격을 주어야 합니다.
그중 확실한 방법이 면세점 특허권 박탈입니다.
호텔롯데는 경우 매출의 90%이상을 면세점으로 올리고 있습니다.
총매출 4조 7천억원중 4조원이 면세점 매출입니다.
(출처:http://www.bizwatch.co.kr/pages/view.php?uid=16935)
또한 4조원 매출중 절반이상을 올해 특허권 갱신이 되는
소공동과 잠실의 면세점 매출로 올리고 있습니다.
다행이도 비로소 롯데의 실상이 알려지기 시작했고, 두 면세점의 특허권은 올해로 만료 됩니다.
그렇기에 네티즌의 힘이 필요합니다.
이것이 국민여론이며, 국민여론이 특허심사에 충분히 반영되어야 한다고 압박할수 있습니다.
가마우지라는 새는 잘 아실겁니다.
사냥을 하더라도 목부분이 낚시꾼들에게 묶여 삼키지 못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삼키지 못한 물고기는 모두 낚시꾼의 몫이 됩니다.
그러한 상황을 빗댄 것이 가마우지 경제입니다.
한국에서 번돈이 고스란히 일본으로 넘어가는 가마우지 경제..
이젠 막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50만이 넘어가면 기사화 되고,
100만이 넘어가면 정부에 대한 압박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널리 퍼트려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71500&objCate1=1&pageIndex=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