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처음으로 꿈에 그리던 유럽을 거게 되었습니다!!!
약 두달(9월초-11월중순) 조금 넘게 가게 되는데 서유럽쪽으로 삼주는 혼자 돌고
나머지는 동생과 합류하여 동유럽쪽을 돌아보게 될것 같아요.
그래서 말입니다.
런던(4-5일)-에딘버러(1일)-글라스고(1-2일)-아일랜드(더블린)(3-4일)-파리(2-3일)-브뤼셀(1일)-암스테르담(2-3일)-베를린(2-3일)을
삼주동안 돌아보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삼주후에 동생과 프라하에서 만나기로 해서 삼주후에는 프라하에 도착해야하거든요.
글라스고에 친구가 살고 있어서 꼭 들리기로 약속했고
개인적으로 클래식음악을 정말 좋아해서 런던, 암스테르담 베를린은 꼭 가고 싶거든요.
(그리고 파리는 나중에 프랑스 스페인을 다시 둘러볼 핑계를 대기위해서 점 찍듯이 일정에 추가해봤습니다)
줄이거나 더 늘려야 하는곳 있다면 조언 부탁드릴께요. (교통 추천도 부탁드려요)
고맙습니다.
(본삭금 걸지 않은건 글을 삭제하진 않을건데 수정을 해야할것이 있을것 같아서 안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