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불쌍해서 도와준다는 마음 이해가요

 그런데 제 생각엔 마지막 라운드에서 최정문씨 한번 먹게 해주겠다하는거는
최정문씨가 말했듯이 장동민을 막게해서 김경란이 우승시킨다는 거고 별 득이되는게 없어요
오히려 홍진호한테만 득이지 우승도 하고
최정문을 도와줬다는 명분도 생기고
 
결국 도와준다는게 말만 말이지 결국 김경란이랑 
본인의 우승을 위해서 이용한걸로 밖에 안보이네요ㅠ

(최정문씨 입장에선 결국 득도안되는 배신을 드러내는 거 이기때문에 포기한게 이해가요ㅋㅋㅋ  그니까 왜 말했더ㅠㅠ)

홍진호가 왜 최정문한테 배신감을 느끼는건지 모르겠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