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재밌게 자알 보고 있습니다.
시즌1 콩픈패스에 반해서 1회부터 찾아보면서
시즌2, 3, 4까지 왔는데
시즌2 때 개망시즌 빼고는 시즌3도 그렇고 이번시즌도 그렇고
서로 치열하게 싸우는 모습이 참 재밌네요.
최정문도 언짢은 플레이를 보여주긴했지만
서바이벌이라는 게임이 어떻게든 살아남는게 목적인만큼 그럴 수도 있다고 보네용.
결과적으로 자신을 도와줄 확고한 연맹을 만들 수 있을지 없을지는 자기 능력에 따른거지만 배신은 통용되는거니까요...
남은 회차도 기대되고 기회가 된다면 다음시즌도 제작됐으면 좋겠습니다.
매 회차 새로운 게임을 만드느라 제작진측에서도 힘들어하는 것 같은데
기존에 있던 게임을 재활용해서 규칙을 조금 바꾼다던지 추가해서라도 다른 출연자들이 해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네여: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