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에서 15년 넘게 살면서 가로수길을 처음가봤는데영
생각한 가로수길은 옆에 가로수가 있으면서 그곳에 테이블을 놓고 유유자적한 거리를 생각했는데
그냥 신촌 홍대랑 비슷비슷하더라구용!
그래서 날이 더워 친구가 가보고싶다고 했던 1리터짜리 커피를 파는 곳에서 잠깐들어갔다가
밥머먹지 하고 돌아다니다가 먹은 매움불맛 라면도 먹공
어디가지 하다가 한강갔는데 블로그나 오유에서 보던 그 장소는 못찾아가고 잠원?한강공원에서 걷다가
세금빛 둥둥섬가서 근처 배회하다가 집으로 왔네영
사진은 그냥 일상스냅정도로 생각해 주시면 될거같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