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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hegenius_649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청소부김씨★
추천 : 0
조회수 : 48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8/09 00:42:49
장오연합이 워낙 탄탄하고 막강하니 다른 출연자 응원하시는 분들이 엄청나게 까대시네요.
오늘 생징은 중간에 오현민의 곤란함을 초래한 장동민의 위로라고 생각되구요.
많은 분들이 장동민에게서 벗어나지 못하는 오현민을 안타까워 하시는데... 시즌 3에서 부터 지금까지 거의 모든 기본 전략은 오현민 우승내지는 공동 우승이지 장동민 우승을 내세웠던 적은 없습니다.
그럼 오늘은 머냐? 지난번은 머냐? 하시는 분들...
기본 전략에서 변동사항이 생겼을 경우 우승할 수 있는 가능성이 큰 쪽으로 선회한 거죠. 그리고 실패로 인해 데매가는 것도 둘 다 충분히 납득을 하구요.
이런 상황에서 오현민이 장오연합을 깨거나 배신하는 건 가장 확실한 생존법을 스스로 배제하는 겁니다.
장오연합을 콩이나 찌찌갓이 박살낸다면 엄청난 재미를 선사할 것 같지만, 다른 출연자들이 힘이 부족해서 못깨니 네들 스스로 연합하지마라고 하는 건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오늘 콩의 트롤짓도 장오연합을 흔들려는 시도라 생각되기에 흥미롭게 봤구요. 이번회로 인해 앞으로의 대립도 많이 기대되네요.
ps. 최정문씨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늘도 데매 지목 전까지 살아남으실 줄 알고 감탄하며 보고 있었는데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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