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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마다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부끄럽지 않으십니까?
게시물ID : history_106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owHat
추천 : 1
조회수 : 44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07/23 11:31:00
손가락으로 하늘을 가리키면 하늘을 봐야지, 왜 손가락을 보십니까, 반대먹고 보류가신 님?

일본 내부에서도 해군과 관련있는 사람들이 일본 여성을 강제 납치하여 데리고 갔다는 재판 기록과 이에 대해서 1936년에 유죄 판결을 내렸습니다.
그런데, 웃긴 점은 이에 대한 재발 방지대책은 보이지 않았으며, 일본 정부는 쉬쉬여겼다는 겁니다.
그리고 이후엔 일본 재판당국에선 이와 비슷한 사례가 사라집니다.(이쯤이 일본이 어떠한 시기였는지는 잘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설마, 식민지 조선에선 그러한 기록이 없다는 이유로, 그냥 무시하시려는 것은 아니시겠죠?
합리적인 추론이 가능한 기준점이 제시되었는데, 그냥 눈 감고 귀 막으시려는 아니시겠죠?

저 같은 일개 나부랭이의 거짓된 주장이라고 생각하고 싶으시겠죠.
그런데, 어쩌실렵니까?
1997년 일본에서 있었던 세미나에서 법학 교수가 원고를 냈었던 내용을 일부 적은 것인데요.
일본에 있는 합리적인 시각을 가진 지식인들은 우리보다 먼저 위안부에 대해서 연구를 했었고, 20세기 말, 그들은 최종 결론을 내렸습니다.
결론은, 당연히 우리가 생각하고, 느낄 수 있는, 당신이 부정하고 싶어서 몸 둘 바를 모르는, 그것 입니다.

일본 극우들하고 장단 맞추고 싶으시면, 극우들과 소꿉놀이 하시길 바랍니다. 아니면 자신에게 이목이 쏟아지는 상황을 즐기시는 거라면
상담 한번 받아보시길 권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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