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 나나미아오님이 동전을 던졌는데 서서 운이 다한것 같다며 소원을 빌고 가라고 하시길래 전 댓글에 로또 2등 걸리게 해달라고 소원을 적었고
오늘 오후 아이들과 함께 마트에 들려 집에 오는 중 몇개월만에 로또를 구입했는데 혹시나 하고 저녁에 확인한 결과 2등은 아니었지만 4등에 걸렸네요^^
숫자 4개가 맞는 걸 확인하고 이건 어제 댓글 달았던 그 글의 운을 내가 받은 거다!! 라고 생각이 들어 이렇게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어느 게시판에 올려야 될지 몰라서 헤매다 자유게시판에 올리는데 혹시나 제 글을 보게 되신다면 제 운도 받으셔서 원하시는 대학교에 붙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