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6개월 중성화된 남자아이와
길냥이새끼라 나이가 정확치는않지만 대략
3-4개월정도된 중성화안된 남자아이를 기르고있는데요
첫째(성묘) 는 같이산지 1년 3개월쯤됐고 어린애는
2개월때 데려왔는데
첨에며칠은 싸우고 그러더니 지금은 첫째가 둘째
그루밍도 해주고 둘째는 첫째한테 쭙쭙이를하고
뭐 밤에는 투닥투닥하긴하는데 싸우는건아니고
노는거같은 느낌으로 지내는데요
헷갈리는게
첫째가 막 둘째 그루밍을 핥핥해줍니다
그러다 목덜미룰 물어요!!!
그 뭐냐... 고양이가 서열을 확인시키기위해서
뒷목을 문다고하는데
저희애는 애기 앞쪽(턱아래쪽 목) 을 물어요!!
마치.. 사자가 사슴 목을 물어서 질식시키는거같은?? 그런자세? 로 아이 앞쪽목을 뭅니다
그럼 애기는 가만히있는데
이게 애기입장에서 숨이막히긴한가봐요
한 몇초있다 애기가 풉 하고 숨을 쉬어요
이거 못하게해야되는건가요 아님
서열확인행동이맞나요??ㅠㅠ
설마 죽이기야 하겠냐만은 걱정은 되네요 ㅠㅠㅠ
애기가 숨을 못쉴정도로 무는거같은데 서열정리행동이 맞나요??도와주세요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