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3년? 정도 집앞에서 상주하는 냥이 인데요
요즘 이녀석 상태가 조금 이상해서요
열심히 사료 먹여 뚱뚱해지는 바람에
제가 뚱이 라고 부르고 있는데
몇주전부터 어디가 아픈지 봐도 쳐다보기만하고
다가오지 않습니다 만저주러가며
귀찮게 하지 말란듯이 다른곳으로 가버리고
슬금슬금 피합니다
그나마 어제 가까이 오길래 사진을 찍어두었는데
토실토실하던 몸도 홀쭉해졌고
털도 쌔까만색이었는데
갈색톤으로 바뀐 느낌입니다
제가 아침 8시반이면 출근하고
12시 반에 마감하고 들어오는 자영업자라
병원을 데리고 갈수가없어서 답답한데
이 사진의 모습으로 알수있는 상태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