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일단 선거에 이기는게 제일 좋구요.

그런데 만약 개표결과가 진걸로 나오면 
즉시, 투표지 증거보존신청하시고 재검표를 요구하십시오.
표차이가 커도 신청하세요, 박빙이면 말할것도 없고요.

경기선관위쪽 사람들 움직임이 아무리봐도 좀 이상해서요
선거관리를 전문으로 한다는 사람들이 벽보에 특정후보를 
누락시킨것은 실수라고 보기 어렵죠.

게다가 한두개도 아니에요.
1번후보만 두개 붙여있거나, 2번후보는 아예 없거나,
순서를 바꿔놓거나..
가정에 배송되는 공보물에 특정후보 책자만 없거나,
1번후보 책자가 두개 들어있거나...

희안한건 이 모든 실수(?)들의 최대 피해자는 
남경필 후보라는거죠.
반대로 어떤 뻐꾸기새끼는 혜택을 보고 있고요.

달리 전문가겠습니까?
그런데 그런 전문가들이 저런 실수(?)를 한다는것은
당장 옷벗을 일이죠.

선관위가 간여를 하고 있는것이 확실한 이상

이제 젤 위험한 것은  바로... 투표함이겠죠.
그리고 개표시 나타날 실수(?)를 잡아내야 할겁니다.

명심하세요.
선거에 지면 무조건 재개표 요구하시고
수개표하세요. 

투표인 열람부와 실제 투표지 갯수 꼭 대조해보시길 바랍니다.

버보처럼 있다가는 러시아 꼴 납니다.
주민이 100명인데 개표해보니 투표지가 140개 라던가..

암튼 순순히 인정하지마시고 할 수 있는건 다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