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에 꽃혀서 근... 3주째 눈팅만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오유에 올라왔었던 로드 3대장을 중심으로 알아보는 중이었는데요...
자전거라는게 워낙 소량으로 생산되는 제품인지라 물건을 구하기가 어렵네요;;
경제적인 여건이 된다면야 고급기종으로 바로 가버리면 그만이겠지만,
용돈 타쓰는 유부인지라... 50만원 정도 밖에 금전적 여유가 없습니다.
(3대장 구매하기도 버겁지만 조금 무리할 생각이었어요 ㅎㅎ)
왠만하면 알아서 판단해보려 했는데,
당최 결정 할 수가 없어서 도움을 요청하게되었습니다;
현재 고민하는 패턴은
입문용 로드3대장 -> 40만원대 클라리스급모델(알톤 로드마스터, 미소 아스트로가... 등) ->입문용 로드 3대장 ->40만원대 클라리스급 //무한반복;;
*요약합니다.
1) 무리해서라도 로드 3대장을 가는게 나은 것인지...
2) 로드 3대장을 구매할 것이라면 현재 다음 같은 상황인데, 기다렸다가 물량 풀리면 구매를 하는 것이 나을 지요...
(1)메리다 스컬트라 100 : 2016년 모델이 8월 중순에 소량 풀린다함
(2)알파마 에포카 e2500 : 현재 2015모델이 단종. 시중에는 중고 구하기도 어려움 (아마도 기다렸다 내년에 구매해야 할 지도...)
(3)자이언트 scr2 : 9월에 소량 풀린다 함.(하지만... 셋중에선 디자인이 마음에 안듬;;)
(3) 아니면, 무리하지말고 당장 자금 되는 선에서 저가형 모델들을 구매하는 것인 나을지...(가능하다면 모델 추천 부탁드립니다.)
좋은 답변 기다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