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안녕하세요.제 고민좀 들어주세요... 작년 부터 현대백화점 푸드코트 에서 당연히 도급(계약직파견) 삼구아이앤씨라는 듣보잡회사 일한답니다..밖에나가서는 요리사 라고 말을하지만 저는 대학갓 졸업하고 25살이구요...이제 요리를 시작햇답니다 그런데 저한테 기회가왔어요..어쩌다 보니 현대 최종면접도 보고 이리저리하다보니 8월1일부러 현대그린푸드 정직원이 되었어요..근데 아직 여사님들 실장님들 사이에서 주방막내 구요.. 이게 제 상황이에요.. 문제가 뭐냐면..푸드코트에서 일하는게..싫어졌다는거에요.. 현재 삼구아이앤씨 회사 일때도 지금도 뭔가 일을 하면서 마음이 좋지가 않네요.. 내가 원하는 요리가 이런것이 아닌것같기두 하구 그래요..푸드코트다 보니 고객님들과도 많은 문제점들이 있구요. 여담을 드린다면 고객님들이 저희 푸드 코트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할짓이없어서 하는 직업이라고 생각도 많이들 하시는것같기두 하구...하찮게 대하는 행동들두 있구여 ㅠ 그냥 이레저레...생각이들어요.. 저는 25살 요리사가 꿈입니다.. 지금 현대 푸드코트 정직원이구요.. 현대라는 큰회사 타이틀을 버리구 다른 직장을 구할까요? 당연히 나중에는 후회가 되겠지요..그치만 마음은 편하지 않을까요? 도와주세요.. 인생 선배님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