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카페/후기] 집사카페 스왈로우테일 Swallowtail 다녀온 만화
[주의할 점]
_ 살짝(????) 미화가 섞여있습니다.
_ 도어맨 집사님 기억이 안 나서(...차마 얼굴을 못 봐서) 흑집사 주인공인 세바스찬으로 대처했습니다.
(사실 검은 정장에 롱코트 입고 계십니다.)
- 사진금지라 기억을 더듬어서 그렸기에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 대충 이렇긴하지만 주문하는 메뉴에 따라 상황은 다르니 참고만 하세요.
이 만화에서는 안나마리아를 기준으로 하였습니다.
(고민하실거라면 제일 무난합니다 -_-b)
- 등장하는 여자캐릭터는 동행분 입니다.
- 여러 집사분이 있습니다만 결과적으로 우리 테이블 신경써주시는 분은 담당집사 한분 입니다.
- 생각만큼 오글거리지 않습니다. 진심으로요. 대우받는 기분이에요. 존대는 존대인데 고급레스토랑의 느낌.
- 집사들의 리본이 길 수록 신입입니다.
- 집사카페 스왈로우테일은 예약제입니다. 2주전 부터 예약이 가능하며 취소는 가능하지만 취소를 했을 경우
취소비가 듭니다. 이 취소비를 지불하지 않고 넘어갈 시 방문이 거절됩니다. 신중히 예약해야 합니다.
정말 가고싶다!! 하면 당일날 가서 빈 시간대를 예약하면 됩니다. 이 때는 시간대를 선택 할수가 없습니다.
예약은 스왈로우테일 공홈가셔서 하시면 됩니다. 한국처럼 예약금 걸고 이런 것은 없습니다.
문제가 생길 시, 메일로 회신하면 상당히 빠르게 답변이 옵니다.
- 1인 1메뉴 입니다.
- 사진촬영 금지입니다. 걸리면 다음부터 입장이 불가합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집사카페 스왈로우테일에 대한 리뷰를 만화로 그려보았습니다.
뒤로 갈수록 선이 날라가는 것은 제 집중력의 문제입니다 -_-ㅋㅋㅋ
사람들 인식이 집사카페 하면 코스프레 수준이나 오글거림부터 떠올리는데요
전혀 그런 것 없어요. 고급 레스토랑 분위기인데 단지 서빙하시는 분들이
연미복! 입고 있을 뿐이고 말투가 사근사근 할 뿐입니다.
(오글거리는 것이 있긴 한데 그게... 사람들 태도의 오글거림이 아님)
그리고 여기 계신 분들은 흔히 말하는 못났다! 라는 기준의 일본 남자는 없어요. 평타는 치세요. 훈남도 있고요.
대접받는다는 기분이지 아가씨 아가씨 하면서 오글거리는 곳이 아니여라 ㅠㅠ(해 주지도 않아요. 그냥 분위기가 귀족풍? 그런 분위기)
블로그에 그냥 리뷰식으로 올릴려고 그린 것인데 아까워서 올려봅니다.
대충 이런 곳이다! 라고 알기엔 충분할거라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