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임신하면
먹고 싶은 게 뜬금없이 폭발하고
못 먹으면 죽을 것 같고
갑자기 서럽고,
남편이 서럽게 하면 평생 기억난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이건 한국/혹은 동양 사람들만 유독 심한 건가요?
지금까지 한 번도 드라마나 영화나 책에서 서양 사람들의 이런 이야기를 못 들어본 거 같아서요.
만국 공통일까요?
뜬금없을 것 같지만 진짜 궁금한데...
혹시 외국 생활 하시거나 외국 분이랑 경험하시거나 썰이나 컨텐츠로 접하셔서 아시는 분들 없으신가요?
진짜 너무너무 궁금합니다..........개인적으로 정말 궁금해요!
ㅠㅠ
누가 좀 알려주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