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에 오피스텔 살기 어떠냐고 질문했었는데요.
아파트 말씀 주신 분이 있던데 제가 아파트를 살아본건 아니고요,
요즘 전세가 없기도 하지만 특히 이 동네는 재개발 지정이 풀리면서
주택 허물고 빌라를 다시 짓느라고 더더욱 전세 수급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또 짓는 빌라들도 한달 반만에 짓는 경우가 많아서 문제점이 많지 않을까 우려가 되더라구요.
그래서 차라리 빌라보다는 오피스텔 구매를 고려했던 건데요.
결론은 운이 좋게 전세를 한번 더 타게 되었네요.
주인 분도 좋으신 분 같고, 여기서 몇년 더 살다가 구매를 하려고 합니다.
조언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