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라 자체가 사람을 호구로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무언가를 부탁할때 일말의 고민을 안하죠.
양심은 있나?
일부는 아주 대놓고 호구라고 말하네요...
더군다나 그들은 정작 필요도 없는 물건을 달라고 합니다.
전구 갑옷 장미 투구 열쇠..... 뭐 제대로 쓰는 꼴을 못봤네요.
도대체 왜 달라고 했니?
쓰레기통에 쳐박으려고?
거기다가 공주는 한술 더 떠 완전 마이페이스.
사람 말을 개떡으로 알아듣는데다가 자기중심적 세계에서 헤어나오질 않습니다.
주변에서 아무리 못생겼다고 해도 자기가 이쁜줄 알고요.
어라 이거... 완전히... 읍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