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게에 계신 징어맘 징어대디분들은 잘 지키실것 같지만 혹시나 해서 글올려봐요 애들이 어리고 귀엽다고 막 소중이까지 나온 상태일때 찍은 사진들 왠만하면 부모님들만 봐주시고 친척분들한테는 보여주지 말아주세요 보통 초등학교 입학 전후부터 수치심 느끼거든요 저같은 경우는 제 어릴때 앨범을 저희 엄마가 친척들한테 보여준다고 어릴때 목욕시키는 사진 같은거 보여주셨는데 너무 창피하고 사진 다 숨기고 싶더라구요ㅠㅠ그때가 초등학생 때였어요 근데 저희 엄마 성격이 좀 쎄서....어쩔수없이 스티커로 가려놨는데 친척분들은 왜 가려놓냐고 귀엽다고 떼는데 어린나이에 상처받은 경험이 있네요ㅠㅠ전 정말 창피했거든요 어른들 시선엔 아무렇지 않지만 아이들도 수치심 느끼고 있다는걸 항상 기억해주셨으면 해서 글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