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탈색한 손상모들 이제서야 거의 잘려나갔는데 다시 한번 손상을 무릎쓰고 할까 싶어요..
주변에서 탈색한게 훨씬 잘 어울린다고들 하고 , 이미지가 밝고 해맑다보니깐 머리 색도 뭔가 밝은게 잘 어울린다고 하더라구요 : )
혹시 탈색할 때 미용실에서 하면 손상이 적나요?
항상 ㅌㄴㅁ리에서 약 사서 혼자 꾸덕꾸덕 바르고 탈색밖에 안해봐서 머릿결이 더 상하나싶어서요 : (
으으.. 탈색은 해놓으면 몇 주 뒤에 원래 머리로 다시 돌아가고 싶고.. 안하면 또 하고싶고.. 딜레마에 빠져서 그냥 하기로 어느정도 마음먹은 상태!
고민고민됩니다 : ^ )
패게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