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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sy_5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쯔byo★
추천 : 2
조회수 : 103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8/07 02:49:16
우울증이 있어요
병원에서 심리치료 중이지만
신체적으로는 손톱 물어 뜯는 버릇이 생기고
머리를 뜯는 발모광이 생기고
이제는 발톱을 뜯어내고 있어요
죽는 게 답일까요...
한심해요 우울증에 갇혀서 이겨내지 못하고
이렇게 또 상처를 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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