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오유하다가 가끔 덧글에 반대 하나라도 달리면 '뭐?! 반대?! ㅂㄷㅂㄷ' 했었는데
요새는 뭐 개인페이지 들어가서 달았던 덧글들 보다가 비공감 한두개씩 있어도 별 느낌이 없네요 ㅋㅋㅋ
말 그대로 내 덧글에 '비공감' 한다는 의도 같아서 기분이 나쁘지 않은 거 같아요.
아 덧글 말고 게시글의 경우에는 뭔가 논란이 있을만한 글이 아닐 때 비공감 달리면 여전히 속상할 거 같은데
아직까진 그런 경험은 없네요. 목격은 많이 했지만..
결론은 바보님 짱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