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 눈팅한지는 꽤 오래됬는데 동게에서 심쿵몇번 당하니까
즈집 고내기도 자랑하고 싶어져서 올려봅니다.
우리집 고내기 입니다. 아직 한창인 7살, 할머니죠. 늠름합니다.
안기는걸 싫어하는 듯 완강하게 좋아합니다.
근데 먼저 안아달라곤 안함
안 안아주면 땡깡부림
첨에 우리집 왔을 때 사진이 없는게 아쉽군요.
2살된 고내기가 파들파들 떨면서 왔는데 등골에 뼈밖에 없었습니다.
네 저 사진으로는 상상이 안되시겠죠 ㅇㅅㅇ)r 훌륭하게 확대당했습니다.
얘가 가습기만합니다.
가습기도 물방울 미니 가습기라고 해서 샀는데 미친 우리집 뚱냥이 만한게 왔음.
단호하게 거절도 할줄 아는 단호박냥도 하구요.
주인이 냉부를 보기 시작하니 소금도 뿌려줍니다.
매력포인트는 내림귀입니다. 내림귀는 진리입니다. 내림귀 너무 조항여 내림귀 하면 그냥 막 캔다따줌
근데 안먹음
뭘먹냐구요? 딸기꼭지 먹어요. 동물병원 의사쌤도 딸기꼭지 먹는다니까 막 웃었음.
이런 딸기꼭지 같은 냥...
출처 |
모델 - 내고양이
카메라 - 내 핸드폰
사진작가 - 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