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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내기 자랑하려고 가입했습니다.
게시물ID : animal_1371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당직하는애
추천 : 14
조회수 : 856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5/08/06 23:56:45
오유 눈팅한지는 꽤 오래됬는데 동게에서 심쿵몇번 당하니까 
즈집 고내기도 자랑하고 싶어져서 올려봅니다.


20150424_100250.jpg
우리집 고내기 입니다. 아직 한창인 7살, 할머니죠. 늠름합니다.
안기는걸 싫어하는 듯 완강하게 좋아합니다. 

근데 먼저 안아달라곤 안함
안 안아주면 땡깡부림 

20150315_093043_HDR.jpg
첨에 우리집 왔을 때 사진이 없는게 아쉽군요. 
2살된 고내기가 파들파들 떨면서 왔는데 등골에 뼈밖에 없었습니다.

네 저 사진으로는 상상이 안되시겠죠 ㅇㅅㅇ)r 훌륭하게 확대당했습니다.

20141204_110917_HDR.jpg
얘가 가습기만합니다. 
가습기도 물방울 미니 가습기라고 해서 샀는데 미친 우리집 뚱냥이 만한게 왔음.

20141108_234200.jpg
단호하게 거절도 할줄 아는 단호박냥도 하구요.

20150730_223915.jpg
주인이 냉부를 보기 시작하니 소금도 뿌려줍니다. 

20141012_192933.jpg
매력포인트는 내림귀입니다. 내림귀는 진리입니다. 내림귀 너무 조항여 내림귀 하면 그냥 막 캔다따줌

근데 안먹음
뭘먹냐구요? 딸기꼭지 먹어요. 동물병원 의사쌤도 딸기꼭지 먹는다니까 막 웃었음.
이런 딸기꼭지 같은 냥...

20150121_212601_HDR.jpg
딸기꼭지를 주십시요 주인!


MyPhoto_1095507739_0115.jpg
마무리는 떡실신으로 ㅇㅅㅇ/
출처 모델 - 내고양이
카메라 - 내 핸드폰
사진작가 -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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