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이미 확정이라
더 해볼 필요가 없어서라고 하는데
원래는 김어준도 리얼미터의 권순정도 평소에 재밌고 늘 기다려지고 했던 코너였는데요
이번 다스뵈이더에서
저렇게 말해버리고 끝내 이 뜨거운 분란에 대해서는 단한마디 언급조차 안하고 넘어가는데
놀림받는달까
조롱하는 건가 하는 느낌마저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생각이 드는 나는 작전세력에 놀아 난 등신취급받게되는 건가
씁쓸합니다.
최소한의 가치가 이렇게 뭉개지는데도
지지율 여론만 높으면 그냥 언급될 가치조차 못느끼는 게 정상인건가
내내 마음이 지저분한 하루였습니다.
설사 지지율이 무슨 이유로든 그리 높다해서
설사 1300만 경기도민의 수장 자리에 오른다 해도
이 싸움을 그만 두지 말아야겠다
ㄱ.런데 그때에는 정말 힘든 싸움돠겠다.
정말 끝이 없는 길이구나.
모이고 모여 모두의 바램이 모이고 또 모일 그 시간이 올때까지
계속 가야하는 길이라는 그 명구가 가슴깊이 새겨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