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경남도당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본부장에 급히 임명 된 김태년 의원은 지난주 1박 2일 일정으로 경남지역을 찾았다. 창원에서 소상공인들과 간담회를 하고 진주에서 합동유세에 참여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김태년 의원은 정책위의장을 맡아 당의 정책을 주도하는 인물이다. 그가 경남에 떴다는 것은 당이 정책적으로 경남지역을 풍부하게 지원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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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점은 공동선대위원장에 수도권 중진 의원들이 대거 포진했다는 것이다. 낙승을 예상하는 수도권 선거에 집중하기보다 최대 격전지이자 전략적 요충지로 보는 경남지역 선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려는 당의 전략으로 풀이된다.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80605050307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