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4월부터 하스스톤 시작해서 흑마는 4개월만에 황금영웅 달성했습니다.
다른 영웅은 딱히 매력을 못느끼다가
사적제의 매력에 빠져서 황금영웅으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네 카드는 내 것이다' 덱으로 했었는데 승률이 저조해서 접을까 생각했었는데요,
잘나가는 기계법사를 모방한 덱을 구성해서 해보니 승률이 많이 올라서 드디어 오늘 새벽에 황금영웅 달성했습니다!
이미지엔 마지막 정신지배 1장이 안보이네요..
마나스톰 너무 좋은 것 같음!
빠른 패배를 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고, 시작할 때 갖고 있다가 2코때 내면 상대방이 마나스톰 처리하려고 고코 마법카드를 써버리는 것 때문에
도적한테 냈다가 내 손으로 세 번 돌아왔을 때의 트라우마가 남아있긴 하지만... 애용하고 있습니다.
대마상 카드 얼른 나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