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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이 당선되야 이재명이 떨어진다
게시물ID : sisa_10682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포에버54
추천 : 93
조회수 : 2251회
댓글수 : 28개
등록시간 : 2018/06/05 09:4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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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불필요한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해 본인에대한 변부터 올립니다.

나는 노무현 당선을 위해 노사모도 했고, 노대통령 탄핵 소식을 듣고 곧바로 여의도로 달려가 탄핵촛불 끝날 때까지 촛불을 들었던 사람이며(당시 분당 거주), 김선일 사태 때는, 당시 정치포탈 지존이었던 서프라이즈에서, 노무현 대통령을 극렬하게 비난하던 글들 뿐일때 "누가 비굴한 김선일을 영웅으로 만드는가"란 글을 올려 서프앙들과 일전을 벌이며 포탈 분위기를 성당히 반전시켰었고,

노대통령에 대한 검찰 수사 이야기가 나오면서 서프라이즈에 이명박과 노대통령을 비난하던 국회의원들을 맹비난하는 글도 올렸고, 서거 시에는 봉하를 지켰고,  묘역 조성 뒤에는 묘역 안내 자원봉사도 했었고,

소고기 촛불집회, 세월호 촛줄집회, 박근혜 탄핵 촛불집회, 혜경궁김씨 수사 촉구 촛불집회도 빠짐없이 참여했던 사람입니다.

그러니 자유당 세작이라는 말은 마시기 바랍니다.

어제는,다시는 지못미가 나오지 않도록, 문프 성공, 민주당 차기총선 승리를 위해, 인터넷에서 글쓰고, 기사에 댓글 달고, 지인 만나 이재명 씹는 것 외에 이재명 아웃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이 없는가 고민하다, '남경필 당선이 이재명 아웃이다'는 너무나 단순한 결론이 떠올랐습니다.

이런 생각에 어제 늦은 6시 용인에서  열린 남경필 선거 유세에 저희 부부가 지원을 가서, 찬조연설자의 역겨운 이야기를 남경필 당선을 위해 참으며,  남경필이 나타나 연단에 올라 정관용과의 전화인터뷰 관계로 짧게 끝난  연설 동안 남경필을 연호하며 선거장 분위기를 띄워주었습니다.

후기에 올렸던 것과 같이 최근 남경필의 가파른 상승세 때문인지 남경필은 매우 여유로와 보였으며 자신에 찬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문클릭 했다는 언론의 이야기를 실감하도록 문재인정부에 대한 비판은 단 한마디도 없이 문재인정부와 협조를 잘하겠다는 말만 했습니다

어제 남경필 유세를 보고 집에 돌아와서 오유에 들어오니 이재명이 90정도 되는 늙은 모친과 형제들을 앞세워 찢파일 쌍욕 배경을 포장하려고 수작을 부리다 결국 자신이 패륜아란 여론에 밀려(?) 기자회견을 취소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이것이 남경필 유세장에서 본 남경필의 여유로움과 오버랩되며 혹시 골든크로스가 온 것이 아닌가 하는 조심스런 예측까지 들더군요.

이제는 이재명 아웃이 완전 눈앞으로 다가온 것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나는 확실한 이재명 아웃을 위해 선거운동 막바지 기간인 다음주 월•화요일, 이재명 아웃을 다지는 차원에서 집에서 아주 먼 지9년역이 아니면 또 다시 남경필 선거유세 지원을 갈 것입니다.

'남경필이 당선되야 이재명이 떨어진다'는 단순한 신념을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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