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정화 운동본부는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들인 일간베스트, 여성시대, 오늘의유머 등에 올라오는 악성 게시물 및 댓글들이 갈수록 도를 넘고 있어 이를 근절하기 위해 악성 게시물과 댓글 유포자에 대해서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 밝혔다.

인터넷정화 운동본부는 신고되는 악성 피해들 중 온라인 커뮤니티와 관계된 피해 건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피해 내용 또한 심각한 수준에 이른 상황이라 온라인 커뮤니티 악성 피해들에 대해서 특별 관리 및 조치하고 있으며 8월15일부터 약 한달 간 위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들의 게시물과 댓글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인터넷정화 운동본부는 악성게시물 및 댓글 등 온라인상의 각종 악성 피해들을 접수 받고 처리해주는 온라인 자율 방범 단체로 일반 피해신고 접수 외에도 자율적으로 활동하는 90여명의 '사이버보안관'이 악성피해 근절을 위해 활동 중이다.

온라인 피해접수는 인터넷정화 운동본부 홈페이지(www.internetclean.co.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모든 피해 처리에 대해서 조건과 대가 없이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