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 초반 이후로는 위협적인 측면공격 못함.
이후 중앙에서 밀리면서 공격루트가 단순해짐.
~ 개인적으로 김신욱 활동량을 이용해서 중앙 및 측면 지원을 시켰으면 좋겠다 생각함.

후반에 일본이 실리적으로 역습 전략을 택하면서 공격루트를 봉쇄당함.
이재성, 홍철 투입후 중앙과 측면에서 효과적인 공격을 만들어 냄.
~ 중국전 스쿼드와의 수준차이가 느껴짐. 마지막 교체로 김승대가 들어가서 공간을 허무는 플레이를 원했지만  투입되지 못함.

김신욱 활용한 포스트 플레이, 측면공간 활용한 윙플레이 모두 아쉬운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