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룸메들과 같이 먹은 집밥들! :)
게시물ID : cook_1601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구글신
추천 : 11
조회수 : 1508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5/08/06 06:07:22

안녕하세요 처음 글을 쓰는건데 떨리네요 힛
해외에서 살고있는데, 지난 근 2년간 같이 지냈던 룸메이트 언니들이 귀국을 하며 혼자 슬퍼하며
지금까지 같이 해먹었던 집밥 올려요 

저와 음식 취향이 비슷한 언니와,
새로운 음식을 도전하는 언니와 함께 했던 따뜻한 밥상 시작합니다!

IMG_4963.jpg

일단 한식을 좋아하니 밥과 국
앙념고기를 좋아하는 저는 항상 고기를 주섬주섬

IMG_3931.JPG

아파트 친구도 불러 다같이 한식파티!
새우콩나물 찜, 고기, 채소 등등 배 빵빵

IMG_4161.JPG

고기도 구워먹고

IMG_4427.JPG

고기도 구워먹고2

IMG_4473.JPG

누군가 부모님을 만나거나 소포를 받으면 그날은 다같이 반찬파뤼이이

IMG_5210.JPG

고기 다음으로 좋아하던 숙주
빠질수 없는 찌개

IMG_3744.JPG

그래도 가끔 토티야 피자고 해먹고
토티야로 퀘사디야도 만들고 뭐도 만들고...

IMG_5284.JPG

집에서 짜장면과 탕수육을 먹다니!

IMG_5289.jpg

제가 개발한 스팸+간장양념 파슽하!!

IMG_8423.JPG

혼자먹을때 만들어 본 치킨돈.
그리고 컵에는 집에서 만든 식혜!!!
밥솥이 작아서 식혜를 조금씩 밖에 못 만드는게 아쉬웠던..

IMG_8495.JPG

허세부리고 싶은 날은 각자 사올 걸 정해서 집에서 와인 한 잔 

IMG_7081.JPG

그리고 기승전 깻잎!





많이 해먹고 밖에서도 많이 사먹고 다같이 사이좋게 살이 ㅉ... (주르륵)

이 외에 월남쌈, 유부초밥, 김밥, 햄벅스테이크, 국수, 비빔면, 매콤새우만두 등등 많았지만 사진을 다 찾기가 어렵네요 ㅎㅎ
요즘 집밥 백선생에 빠져서 카레도 엄청 먹고 강된장도 연속으로 먹었네요 히히


보고싶은 룸메들과 함께 다시 모여서 집밥 해 먹을 날이 곧 오길 :)



감사해영!

출처 내 핸드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