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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기도 지사 선거는 문재인과 지지자가 그리는 그림의 화룡점정..
게시물ID : sisa_10681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늘산
추천 : 66
조회수 : 157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8/06/05 01:39:38
과거 민주당 지지자는 노무현과 함께 멋진 그림을 그려냈지만
 
당원이 주인 되는 정당 시스템이란 점 하나를 채우지 못해
 
절반의 성공밖에 거두지 못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혹독한 시절을 거쳐 지금 문재인과 지지자가 하나되어 두번째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자신의 그림을 차근차근 그려 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나머지 절반은 당원과 지지자가 그려내야 할 부분입니다..
 
당원과 지지자가 그려야 할 그림에 문재인, 총수, 팟캐스터, 그리고 친문 의원들이
 
그려야 할 부분은 없습니다..오로지 당원과 지지자만이 그 절반의 그림을 완성 시켜야 합니다..
 
노무현 대통령 때의 지지자들이 당선만으로도 흥분했던 사춘기 아이들이였다면
 
지금 지지자들은 문재인 대통령의 미래와 당의 미래까지 볼 줄 알아야 하는 성인의 마인드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깨시민은 열린 사고를 가진 시민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진보 진영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신자유주의적인 한미FTA를 시작하고
 
또 매국당과의 연정을 제안했던 것은 진영이 아니라 국익에 관점에서 정치를 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민주당 일부 정치인들은 과거와 마찬가지로 지금도 진영속에 머물며 사익의 관점에서 정치를 하는것 같습니다.
 
따라서 민주당 지지자들은 민주당안에 적폐가 있었고 지금도 있다는 사실을  그리고 그들이 시시탐탐
 
문재인과 지지자가 그리는 그림을 찢어버리려 한다는 사실을 외면하지 마십시요..
 
그리고 그 그림의 완성은 당원과 지지자가 형식상의 주인이 아니라 실질적인 주인이 되어야 한다는 점도 잊지 마십시요.
 
만일 이번 경기도 지사 선거에 빨간색이 칠해진다면 민주당내에 있는 적폐 세력은 패배로 평가하겠지만 상식적인 당원과 지지자는
 
지지자가 주인되는 정당 민주주의의 승리로 평가해도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과거의 지지자들이 노무현 대통령과 함께 그리려고 했지만 점 하나를 채우지 못해 완성시키지 못했던 그 그림을
 
현재의 지지자들이 마저 그려 넣는다면 문재인 대통령이 성공한 대툥령으로 가는 초석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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