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science_528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oimoi★
추천 : 1
조회수 : 675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5/08/05 19:50:24
보통 기원전 70만년전부터 구석기가 시작되고, 기원전 8천년부터 신석기, 그리고 고조선으로 대표되는 청동기 시대가 기원전 2천년. 그리고 기원전 500년 즈음인가부터 철기 시대가 시작되면서 인류의 과학이라든지 전반적인 수준(?)이 급격하게 발달하잖아요.
그런데 저 시기를 한번 보면
구석기>>>>>>>>>>>>>>신석기>>>>청동기>>철기>고대,중세 이렇게 간단 말이죠..
대체 왜 구석기에서 신석기로 넘어가는데 저렇게 오랜 시간이 필요했던 것이며, 어떻게 신석기 이후로 겨우 1만년만에 현재와 같은 번영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일까요?
사실 이 의문이 든 이유는 라셀타의 인터뷰? 뭐 그런걸 봤는데, 인류의 dna가 (외계인 중 한 종족에 의해)중간에 조작(개량)을 통해 빠른 진화가 가능하게 된 것이다 라는 말을 봤기 때문이거든요.
사실 생각 정리가 잘 되진 않지만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1. 어째서 70만년이라는 엄청난 기간동안 구석기에 머물렀는가
2. 위와같이 어마어마한 기간(인류기준)동안 구석기에 머물렀는데, 신석기 이래 단 1만년 만에 어떻게 현재와 같은 번영을 이룰 수 있었을까?
생각이 더 정리되면 댓글로 달아볼게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