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후보자들의 선거 현수막을 훼손한 8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양평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81살 장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장 씨는 지난 1일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에서 이재명 더불어 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와 맹주철 양평군의원 후보의 현수막을 문구용 칼로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장 씨는 민주당이 싫어서 현수막을 훼손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쒸익쒸익 하고 기사 읽다가
급 수긍해버리는 나란 사람...ㅠ
80세 어르신이 뭐 실수하실 수도 있지요오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