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우니까 음슴체로 쓰겟음..
주말에 즐겁게 서울에서놀고 집에가는길
청량리역에서 기차에 탑승함 근데 어떤중년부부가 내자리에앉아있었음 (벌써부터 뭔가이상한촉이왔음)
아이티엑스 경로가 용산-청량리-등등등 - 남춘천- 춘천 진행을함 아마 용산에서 탔나봄
비켜달라고 이야기하니 . 시작부터 기분나빠함
아저씨왈 ' 저앞에 내자리있으니까 그리로가서 앉아~'
그때당시 핸드폰충전을위해 맨뒷자리창가에 예약을한상태라
처음엔 좋게이야기했으나.. 슬슬 나도기분이나빠서 비켜달라고 이야기함
내측은 아저씨가앉고 아주머니는 앞쪽으로가심 . 사실 충전좀하고 비켜줄생각도있었음.
앉자마자 하는소리가... '아 씨X 부부끼리간다는데 참 지X을하네 이새끼가 '
'야 니어디까지가냐? 남춘천? 그래 도착떄까지 좆같이한번가보자'
욕도하지마시고 반말도하지마세요 라고.... 하였으나 들어먹을리가없음
하.. .슬슬 피가역류함 참았음 ㅜㅜ
이제는 다리를 내쪽으로꼬더니 툭툭 치더니 손가락으로 머리를....미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젠 못참겠다.. 하고 바로경찰에신고 + 옆자리 승객분의 지원사격 (증인으로해주겠다고함)
아직도 정신못차린 아저씨는 무한의 욕시전을하시다가
춘천에 도착하지못하고 중간역에서 하차
이미막차고 난갈때가지가자라는생각으로 합의는없다는생각으로갔음.
파출소에도착
아직도 개념이없는듯했지만 아주머니는 연실죄송하다고 말했음
술이좀꺠기시작했는지 갑자기 사과를하기 시작
할수있는 사과를 다하라고 말하고 그사과 다받은뒤에 이야기햇음
' 사과는 잘받았고요 벌은받으셔야죠 ^^' 나름에 복수를했음.
난 이 아저씨가 최대한불편하길바랫고. 경기도에있는 법원에서 즉결처분 될꺼라는 소리를듣고 귀가.
늦어서 .... 첫차를 기다리다가 아버지께연락드려 집에도착했음
그때 경관님? 말을 되새겨보자면
폭행 + 폭언 + 소란? 3콤보정도 맞을것같다고하네요
법원결과를 찾아보려고했는데 못찾겠더라고요 .
오유분들도 공공장소에서 누가 이렇게하면... 절대 봐주지마세요 !!!!
엄청사이다썰인데.... 글주변이없어서 ... ㅠㅠ
그때당시에는 멘붕이였어서 멘붕게시판에 올립니다 ㅋㅋ
그럼 즐거운 하루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