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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레온 같은 남경필 2010엔 노통과 친노비하, 2018년은 협력?
게시물ID : sisa_10677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임승차자
추천 : 2/22
조회수 : 749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18/06/04 12:29:58
 2010년 지방선거 앞둔 남경필 발언


남경필 "노무현 아류들을 용서치 말자"

한나라당 경기도당 공동선대위원장인 남경필 의원은 20일 "이미 심판을 받은 노무현 정부의 아류들을 용서하겠는가"라며 유시민 경기지사 후보 등 야권의 친노후보들에 대해 원색비난을 퍼부었다. 
 
그(남경필)는 이어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 안보를 지킬 세력과 대한민국의 안보에 관심이 없는 세력의 선택"이라며 "일 잘하는 사람과 말 잘하는 사람 누구를 선택할 것인가. 돌아가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유훈이나 받드는 사람을 선택할 것인가"라고 거듭 비난했다. 

2018년 남경필 버젼

남경필 측 "文도 칭찬한 경기도 연정, 與 의원들 왜 폄하 하는가"


그는 "대통령이 잘 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는 경기도의 연정과 협치를 여당 의원들이 비판하다니 어이가 없을 지경"이라며 "야당 광역단체장으로 당선되면 일자리, 남북협력 분야에서 연정의 정신으로 대통령을 돕겠다는 주장이 도대체 뭐가 잘못됐다는 것인가?"라고 지적했다.

어떤 모습이 진정한 남경필 인가? 2010년?  2018년?

만약 임기말 문대통령이 레임덕에 빠졌을때 

2018년 저 발언은 유효할까?

다시 2010년으로 돌아가지 않을까?

화면(전)양면전술은 수구가 능수능란하게 쓰는 전술중 하나다.

출처 https://www.viewsnnews.com/article?q=63324

http://v.media.daum.net/v/201806031618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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