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5명의 직원과 함께 작은 사업장을 운영 하고 있습니다.
주부사원 4분, 영업사원 1분.
많이 벌진 못하지만.. 꼴에 사장이라고 10만원씩 휴가비 드리고..
직원들 휴가 보내놓고..
혼자 사무실에 나와 컵라면을 하나 먹으며 매출자료 보고,
매출잘 나오게 정책 만들고.. 하는데
엄청 서글프네요ㅠ
직원이 하지 못하는걸 해내야만 사장이다 라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지만
직원들이 해 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하기 때문에 머리가 복잡복잡 합니다.
요즘 경기도 안좋은데 모든 자영업 하시는 분들 힘내세요 ^^
저만 휴가 못간다고 찡찡대는거 절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