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사람들은 자신이 상처받지 않기 위해
마음의 실드를 치기 마련이다.
그래서 이만큼만 발을 들여놓고
이만큼만 마음을 주고
이만큼도 손해보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곤 한다.
하지만,
인간관계에는
타인도 나도 다 사람이라는 전제가 필요하다.
도가 지나치면 범죄자지만..
사람은 어느정도 자기 이익을 위해 움직이고
어느정도는 악하고
또 어느정도는 착하다.
타인도 나와 같은 사람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내가 실수 하듯
남도 실수 하며
내가 욕하듯
남도 욕한다는 것을 인정하면 된다.
우리가 해야할 것은
너도 나도 똑같은 사람이고
사람은 절대 완벽하지 않다는 것을 베이스로 깔아야 한다는 것이다.
조심해야할 것은 범죄에 빠지지 않도록
항상 예의주시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